구강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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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증상 안내
- 턱이 아프고, 소리가 나며, 입이 잘 안 벌어져요.
- 혀가 아프고 화끈거려요.
- 입이 말라서(구강건조 증) 불편해요.
- 입병이 잘 생기고, 입안이 헐어서 불편해요.
- 얼굴, 뺨 주변이 아파요.
- 코골이, 이갈이 치료를 하고 싶어요.
- 입에서 냄새(구취)가 나요.
- 전체적인 구강검진을 받고 싶어요.
구강내과 일반진료 흐름도
초진
- 환자접수(일반 or 특진 구분함)
- 신환 의무기록지 작성
- 진료에 필요한 제반 진단영상 및 검사
- 담당의 설명(진단명, 질환의 원인 및 치료, 예후에 대한 설명)
- 초진일 당일 필요한 처치 시행
- 재진 예약
- 초진 소요시간 : 1시간에서 1시간 30분 이내
- 일반의를 선택한 경우라도 담당의의 판단에 따라 특진이 필요한 경우(고도의 치료술기가 필요한 경우) 환자에게 설명하여 특진을 권유한다.
재진
- 예약제로 운영되며, 응급환자가 없는 한 예약 시간에 맞추어 진료를 진행함을 원칙으로 함
- 재진 소요시간: 통상 30분 이내이며, 장시간 진료의 경우에도 1시간을 넘지 않는다.
구강내과 주요 상병별 진료방침
구강점막질환
- 임상 및 방사선 검사로 확진이 가능한 경우 그에 따른 약물치료, 주의사항 등을 설명하여 예후를 관찰한다.
- 조직검사를 통해 악성질환의 여부를 감별을 필요로 하는 경우 환자에게 충분한 설명을 하고 동의서를 작성한 뒤 당일 혹은 일주일 이내에 조직검사를 시행한다.
- CT, MRI, 침샘 스캔, 침샘조영술 등의 부가적인 진단영상이 필요한 경우, 환자에게 설명을 한 뒤 동의를 구한 다음 검사 예약일에 내원하도록 지시해 촬영을 하고 통상 일주일 이내에 이에 대한 설명을 실시한다.
턱관절장애 및 구강안면통증 분야
- 진단 : 임상검사(의무기록지 작성 등등) 및 방사선진단영상(방사선영상, CT, MRI, bone scan)
- 치료
- 1단계(경도) : 환자교육, 물리치료, 약물치료를 통해 지속적인 호전이 이뤄지는 경우로 통상 2-3주 간의 예후관찰 기간을 거쳐 퇴원하게 됨.
- 2단계(중증도) : 1단계 치료를 시행함에도 불구하고 증상의 악화와 호전이 반복되어 질환의 예후를 예측하기 어려운 경우, 보다 심도있는 진단영상과 치료방법(임시 근이완장치 등)을 동원하여 치료에 들어감. 통상 1달 이내의 예후 관찰기간을 거쳐서 치료계획을 수정함.
- 3단계(고도) : 개구제한이나 턱관절 근육 긴장이 심하거나, 턱관절의 골관절염이 진행되어 교합안정장치를 동반한 치료가 필요한 환자로 통상 6개월에서 1년 이상의 치료기간을 필요로 한다. 교합안정장치의 경우 고가이고, 치료기간이 많이 소요되므로 반드시 환자에게 문서화된 동의서를 받고 충분히 그 필요성을 인정한 경우에만 치료를 시작한다.
- 교합안정장치의 경우 장치물 제작에 필요한 기간은 통상 10일이 소요되며, 향후 3주에 1번씩 재내원을 지시받게 된다.
법치의학 분야
- 연령추정
- 환자에게 추정에 필요한 자료와 비용, 소요시간에 대한 설명을 하고 이에 동의하면 시행함
- 치근단방사선영상, 진단모형, 가족관계기록부, 초등학교졸업증명서 등이 일반적으로 필요하며, 추정서 작성까지 통상 3주 가량이 소요된다.
기타진료분야
- 구취
- 의무기록지작성 후 구취측정, 타액유출량, 심리검사, 구강방사선영상검사를 통해 구취의 원인에 대한 다각적 검토를 한 후 이를 토대로 환자에게 설명을 한다.
- 일반적으로 원인요소로 지목되는 사항이 있으면 이를 적극적으로 없애나가는 것을 원칙으로 치료를 시행하며, 구강위생에 관한 전반적 지식을 전달한다. 통상 이러한 지시사항을 3주 정도 환자에게 스스로 실시하도록 한 후 재평가한다.
-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
-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에 대한 환자 병력청취를 기본으로 측방두부규격방사선영상 및 수면다원검사를 실시해 이를 토대로 원인분석을 한 뒤 내과와 이비인후과와의 협진을 통해 관리한다.
- 구강내 장치를 이용해야 할 경우 교합안정장치와 같은 과정을 통해 치료를 진행한다.
- 이갈기
- 기본적으로 이갈기가 있는 환자의 경우 턱관절에 대한 평가를 시행한 후, 환자의 동의아래 이갈기 보호장치를 통해 치료를 한다.
- 안면부 감각신경이상
- 안면부 감각신경을 호소하는 환자는 세심한 병력청취를 통해 가능한 원인을 찾고, 실제적으로 어느 정도의 감각이상이 발생하였는지 Neurometer(감각신경측정기)를 이용해 객관화한 다음, 시기와 증상에 맞게 적절한 약물치료와 물리치료를 적극적으로 실시한다.
- 통상 1주 간격으로 재내원하여 증상의 호전 여부를 확인한다.